4강에서 '운명의 한일전'! '이민성호' 대한민국 U-23, 일본과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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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3 국가대표팀이 일본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한국 시간) 펼쳐진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꺾고 4강 무대에 6년 만에 진출한 이민성호가 우승컵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특히 이번 대회 8강전 네 경기 중 유일하게 연장전 없이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 또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5시 15분(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선 이경수 수석코치와 부주장 이현용(수원 FC)이 자리해 출사표를 던졌다.
감기 몸살 증세를 보인 이민성 감독은 팀 닥터의 소견에 따라 기자회견에 불참했으며,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 일본은 U-21로 팀을 구성했지만 선수들의 프로 무대 경험이 많은 강팀"이라고 상대를 분석하면서 "우리도팀 전체가 우리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4강전 상대는 '숙적'이자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다. 일본 U-23 대표팀은 기준 연령보다 낮은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조직력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요르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양 팀의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8승 4무 6패로 앞선다. 특히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2024 U-23 아시안컵 조별 라운드 등 최근 맞대결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이라는 부분은 고무적이다.
대한민국이 일본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베트남-중국전의 4강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베트남은 전북 현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볼거리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U-23 한일전은 한국 시각으로 20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일본전, 베트남과 중국의 4강전 역시 21일 생중계로 선보인다. 쿠팡플레이의 한일전 중계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자랑하는 이근호, 황덕연 해설위원이 윤장현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며 경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킥오프 30분 전부터는 경기에 대한 분석과 예상 전술 등을 살펴보는 '프리뷰쇼'가 진행된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중원과 측면의 합이 위협적인 일본에 맞서, 지난 호주전에서 보여줬던 왕성한 활동량과 강도 높은 압박을 재현하며 빠른 역습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10번의 사토 류노스케는 중원에서 공격 템포 조절은 물론 득점 연결에 많은 관여를 하는 핵심 자원으로,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하는 선수"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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