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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Q스쿨 2차전 첫날 13위…이태훈 3위, 배상문·김백준·배용준·최승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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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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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위한 관문인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5년 '큐스쿨(Q-스쿨)' 2차전에 출전한 노승열, 이태훈(캐나다), 배상문, 최승빈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큐스쿨(Q-스쿨) 2차전을 무난하게 출발했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의 더 랜딩스 골프 &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Q-스쿨 2차전은 총 5군데에서 각각 4일간(72홀) 진행 중이며, 노승열의 참가한 코스에서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쇼겐지 다쓰노리(일본)가 단독 1위에 오른 가운데, 올 시즌 주로 국내 무대에서 뛴 캐나다 교포 이태훈(영문이름 리처드 리)이 6언더파 공동 3위로 선전했다.



 



더 랜딩스 골프 코스에서는 상위 15위(타이 포함)까지 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다.



 



이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3위로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직행 자격을 따냈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2위와 5위로 각각 참가한 김백준(24), 배용준(25)은 나란히 미국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의 더 클럽-해먹비치 골프리조트&스파(파72)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30위 밖으로 밀렸다.



배용준은 1오버파 73타 공동 38위, 김백준은 3오버파 75타 공동 47위다.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에서는 상위 11위(타이 포함)까지 파이널 출전 기준선으로, 첫날 5언더파를 친 3명이 공동 1위를 형성했다.



 



배상문(39)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더 클럽 앳 스타 패스 클럽(파70) 첫날 3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44위로 출발했다. 국가대표 출신 박상하는 2오버파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이 뛰는 장소에는 상위 14위(타이 포함)까지 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행 티켓을 주고, 다소 어렵게 플레이된 1라운드에선 닉 와트니(미국)가 4언더파 66타 단독 1위에 올랐다.



일본의 스타플레이어 이시카와 료는 같은 코스에서 이븐파 공동 10위로 시작했다.



 



최승빈(24)과 강성훈(38), 김민휘(33)는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셋 중에서는 김민휘가 1언더파 공동 27위로 가장 높고, 강성훈은 이븐파 공동 35위, 최승빈은 1오버파 공동 46위다. 



 



하일랜드 옥크스 골프클럽에서는 상위 14위(타이 포함)까지 최종전에 나설 수 있는데, 첫날 7언더파부터 4언더파 공동 6위까지 16명이 컷 기준선에 들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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