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즌 10경기 무패 이끈 정헌택, 대구FC와 2년 재계약 체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대구FC가 수비수 정헌택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정헌택이 보여준 꾸준한 성실함과 올 시즌 성장세, 그리고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헌택은 2024시즌 대구FC에 입단해 2025시즌 K리그1에서 데뷔했다. 데뷔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으며,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팀이 패하지 않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입증했다. 베테랑 수비수들과의 조화 속에서 팀의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며 신예로 주목받았다.
정헌택은 "대구와 더 오랜 시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팬들의 응원과 믿음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2년 동안 더 단단한 수비수로 발전해 팀이 필요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구FC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수비진을 강화하고, 2026시즌에도 경쟁력 있는 팀을 완성해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