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바메양 멀티골, 뉴캐슬 맨시티 잡더니 마르세유에 1-2 역전패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마르세유 원정에서 발목을 잡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오랜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만 36세 노장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멀티골이 승부를 갈랐다.

뉴캐슬은 전반 6분 하비 반스가 문전에서 크로스가 동료를 맞고 흐른 것을 놓치지 않고 마무리하며 앞섰다.

전반전을 1-0 리드로 마친 뉴캐슬은 후반 초반에 연속 실점했다. 후반 1분 만에 동점골이 터졌다. 라인 브레이킹을 시도한 오바메양이 박스 밖으로 나온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문으로 볼을 감아차 넣었다.

이어 후반 5분 오바메양이 티모시 웨아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뉴캐슬은 안소니 엘랑가, 닉 볼테마데, 제이콥 머피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사진=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득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4,662 / 2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