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여파 언제 지워지나' 토트넘, 안방서 풀럼에 1-2 패...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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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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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손흥민(LAFC)이 미국으로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초반 상승세 끊긴 뒤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공식전 3연패를 포함해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토트넘은 5승 3무 5패(승점 18)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풀럼은 5승 2무 6패(승점 17)로 15위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콜로 무아니, 루카스 베리발, 주앙 팔리냐, 아치 그레이, 모하메드 쿠두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페드로 포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발 출전했다.
풀럼은 라울 히메네스와 사무엘 추쿠에제, 조슈아 킹, 해리 윌슨, 알렉스 이워비, 산데르 베르게, 라이언 세세뇽, 요아킴 안데르센, 캘빈 배시, 케니 테테, 골키퍼 베른트 레노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7일 파리 원정을 다녀온 토트넘은 제 컨디션이 아닌 듯 보였고 경기 시작 4분 만에 테테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이어 2분 뒤에는 풀럼의 롱 패스를 걷어내기 위해 골문을 비우고 나왔던 비카리오가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윌슨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이른 시간 두 골 차로 앞선 풀럼은 전반 11분 추쿠에제의 중거리 슈팅으로 세 번째 골까지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풀럼의 날카로운 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토트넘은 유효 슈팅 1번도 기록하며 전반을 0-2으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12분 무아니의 헤더로 옆그물을 때린 토트넘은 2분 뒤 베리발의 패스를 받은 쿠두스의 발리 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1-2로 한 점 따라붙었다.
이후 사비 시몬스 등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공격에 변화를 준 토트넘은 막판까지 풀럼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아 안방에서 패배를 면치 못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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