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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폭설로 연기된 승강 플레이오프' 수원FC-부천의 2차전은 8일 오후 7시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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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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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부천FC1995-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연기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폭설로 인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변경됐다.

부천FC1995와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부천의 승격과 수원FC의 잔류의 운명이 달린 1차전에 많은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오후 5시부터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폭설로 변했고 그라운드를 덮었다.

경기 전 눈을 치우는 등 킥오프 준비에 힘을 쏟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선수들의 안전 문제로 양 팀 감독이 합의를 마쳤고 경기 감독관이 최종적으로 연기를 결정했다. 비디오 판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고려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천-수원FC의 경기는 오는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이어 "2차전 일정은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2차전은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폭설로 인해 경기가 연기된 적은 있다. 지난 2018년 상주상무-강원FC의 대결이 2시간 지연된 바 있다.

하지만, 경기 취소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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