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60년 된 전통의 韓 브랜드, 대한축구협회 공식 사용구 됐다... 스타, 2029년까지 KFA와 협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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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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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포츠(대표이사 정필조)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2029년까지 4년간 공식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계약 조인식은 2025년 12월 16일 진행됐으며,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승희 전무이사, 박일기 본부장 등 대한축구협회 주요 관계자들과 정현정 부사장, 김용철 상무이사, 정인수 영업이사 등 스타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트 선수부터 아마추어, 유소년 리그까지 국내 축구 전반에서 사용된다.
스타스포츠의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폴라리스 NX 시리즈(NX7000, NX5000, NX3000, NX2000, NX1000)"가 공식사용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정밀한 패널 설계와 안정적인 비행 성능,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기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스타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사용구 운영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이번 공식사용구 계약은 대한민국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스타스포츠와 함께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스포츠 정현정 부사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사용구로 선정된 것은 스타스포츠가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타스포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축구협회 전방위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식사용구 운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는 1965년 7월 1일 설립되어 60주년을 맞은 전통의 축구용품 브랜드다.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앞선 미래를 제시한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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