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K골로 올해 59호골 작성...호날두 '단일 연도 최다골' 기록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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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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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세리머니'로 2025년 59호골을 자축하는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aniareport/20251221152646797kgmc.jp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생일을 맞아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기록에 나란히 섰다.
음바페는 21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세비야전에서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올해 공식전 59골을 기록하며 호날두가 2013년 세운 구단 단일 연도 최다골과 동률을 이뤘다. 음바페는 득점 직후 호날두의 상징인 '호우 세리머니'로 대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8분 벨링엄의 헤더 선제골과 음바페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세비야는 후반 23분 마르캉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10명으로 경기를 마쳤다. 2연승을 거둔 레알(승점 42)은 1경기 적게 치른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43)를 1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음바페는 후반 13분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는 불운도 겪었고, 추가시간 막판 시도한 슈팅도 빗나가며 호날두의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aniareport/20251221152648438hkxa.jpg)
경기 후 음바페는 "생일에 우상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해 큰 영광"이라며 "오늘은 호날두와 함께 세리머니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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