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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2025년 마지막 경기'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내년에는 더 좋은 추억 가져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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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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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사진=KOVO

[STN뉴스=인천] 강의택 기자┃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2026년에는 더 좋은 추억을 바랐다.

흥국생명은 3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2025-2026 V-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그 3위에 올라있는 흥국생명은 좋았던 흐름이 잠시 끊켰다. 지난 16일에 치러진 정관장전부터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을 연달아 잡아내며 3연승을 달렸지만, 직전 GS칼텍스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흥국생명의 상대는 현대건설이다.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한 이후 2라운드에서 셧아웃 승리를 가져오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직전 3라운드에서 셧아웃 패배를 내주며 맞대결 전적에서 1승 2패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경기 전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은 "4라운드 시작이기도 하고 올해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꼭 이기고 싶다"며 아웃사이트 히터 주전이 없는 것 같다는 질문에 "경기 날 컨디션 좋은 선수를 기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절반이 지났다. 요시하라 감독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라운드 때부터 여러 형태로 싸워왔고, 배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많은 경기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은 어떤 해였는지 묻는 질문에 "2025년은 큰 변화가 있었다. 한국에 와서 힘든 부분도 있었고, 선수들이 성장하는 것들을 봐서 좋은 것도 있었다"며 "2026년에는 선수들이 더 좋은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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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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