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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6년만의 컴백에 김도영까지 나가는데…美 싸늘한 평가, 한국 또 WBC 1R 탈락 전망 ‘이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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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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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6회초 2사 1.2루서 양상문 투수코치의 조언을 듣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안을까.

월드베이스볼 네트워크의 구랍 26일(이하 한국시각) 전망에 따르면 그렇다. 한국은 3월에 열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에 개최국이자 디펜딩챔피언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묶였다. 한국은 3월5일 체코, 3월7일 일본, 3월8일 대만, 3월9일 호주와 각각 맞붙는다.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경기전 한화 류현진과 LG 선발 임찬규가 훈련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조 2위에 들어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릴 8강 토너먼트에 나갈 수 있다. 한국은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대회 준우승에 이어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서 잇따라 1라운드 탈락을 맛봤다. 이번 대회 현실적인 목표가 8강 토너먼트 진출이다.

그런데 월드베이스볼 네트워크는 C조에서 일본과 대만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만은 2024 프리미어12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근래 급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유망주를 마이너리그로 대거 보내 성장을 꾀한 게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한국도 근래 대만을 상대로 기를 펴지 못하는 실정이다. 베스트 전력으로 맞붙은 일본은 더 이상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KBO 허구연 총재도 지난달 말 KBO가 운영하는 크보라이브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 미국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걱정했다.

대표팀은 9일 사이판으로 출국, WBC 1차 스프링캠프를 갖는다. 류현진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16년만에 대표팀에 불러들였고, 작년에 세 차례나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을 사이판 전지훈련부터 부른다. 작년 11월 네이버 K-베이스볼시리즈를 통해 조직력도 다졌다. 그러나 불안한 건 사실이다.

월드베이스볼 네트워크는 대만을 두고 “역대 가장 강력한 로스터를 보유한 2026년에 접어들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망주 리 하오유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카고 컵스 유망주 조나단 롱은 출전 허가를 받았으며, 새로 영입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투수 슈 조시가 1~2선발로 출전할 수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망주 린위민은 마이너리그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펼친다. 린위민은 프리미어12 결승전에 등판해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월드베이스볼 네트워크는 “대만은 일본, 한국, 호주, 체코와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일본만이 더 깊은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어 2013년 개최 이후 처음으로 대만이 1라운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이 열렸다”라고 했다.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이밖에 월드베이스볼 네트워크는 미국이 준결승서 일본을 잡고, 결승서 도미니카공화국마저 꺾고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대회 MVP에 선정을 예상했다. 아울러 미국, 일본,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4강에 오를 마지막 한 팀은 푸에르토리코라고 바라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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