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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텐딩 아니야?!’ GSW 스티브 커 감독,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NBA는 오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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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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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커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2-1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9승 18패가 됐다.

3쿼터까지 64-76으로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반격에 나섰다. 개리 페이튼 2세가 레이업과 덩크슛 등으로 연속 6점을 몰아쳤고, 구이 산토스는 외곽에서 3점슛을 터트렸다. 그 결과 경기 종료 9분 15초를 남기고 4점 차(74-78)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후 초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이 심판하게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퇴당당한 것.

종료 8분 1초 전 페이튼 2세는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이 과정에서 존 콜린스가 블록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콜린스는 공이 백보드에 맞은 후 건드렸다. 명백한 골텐딩이었지만 심판은 블록슛으로 인정했다. 챌린지에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비디오를 볼 수도 없었다.

이에 커 감독은 격분했다.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그럼에도 커 감독의 흥분을 가라앉을 줄 몰랐다. 코치와 선수가 말렸지만 커 감독은 항의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을 당했고, 코트를 떠났다.

골든스테이트는 커 감독을 대신해 테리 스토츠 코치가 남은 경기를 지휘했다.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 등이 힘을 내며 경기를 접전으로 몰고 갔으나 역전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클리퍼스에 1점 차 석패를 당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스토츠 코치는 “골텐딩에 대한 오심이 커 감독 퇴장의 원인이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언급했듯 콜린스의 블록슛은 명백한 오심이었다. NBA 사무국 역시 오심을 인정했다. 경기 주심을 맡았던 브라이언 포르테는 “페이튼 2세의 레이업 시도 차단은 골텐딩으로 선언됐어여 한다”고 밝혔다.

커 감독의 퇴장에 대해서는 “심판진에게 반복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다”고 답변했다.

오심에 강력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커 감독. 골든스테이트는 1점 차 석패를 당했기에 사령탑의 퇴장이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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