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 개인 사정 이유로 WBC 불참…캐나다 대표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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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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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주전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6)이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리먼은 캐나다 국적이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1일 “2017년과 2023년 캐나다 국가대표팀으로 WBC에 출전했던 프리먼이 개인 사정으로 올해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캐나다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캐나다 이중국적자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직전 두 번의 WBC에서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프리먼은 지난해 MLB 월드시리즈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모님이 모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셨기 때문에 내겐 이곳이 더욱 특별하다. 어머니가 토론토 출신이어서 토론토에 갈 때마다 어머니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기대되고 설렌다”며 캐나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리먼은 2020년 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25시즌은 1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24홈런, 90타점으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프리먼의 이탈로 캐나다 대표팀은 전력에 큰 손실이 생겼다. 필라델피아 투수 조던 로마노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대신 시카고 컵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 마이애미 포수 리암 힉스, 밀워키 내야수 타일러 블랙이 합류한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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