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1부 승격 도전!’ 경남FC, ‘중원의 에너자이저‘ 김정현·‘장신 수문장’ 이기현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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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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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중원의 에너자이저’ 김정현을 영입하며 중원에 활력과 기동력을 더했다. 아울러 ‘장신 수문장’ 이기현을 영입하며 뒷문도 한층 강화했다.
김정현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풍부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강점으로 한다. 왕성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패스 전개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능해, 팀 전술 수행에 헌신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선수다.
2021년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김정현은 서울 이랜드FC를 거쳐 2024년 대구FC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대구에서 두 시즌을 소화하며 특유의 적극적인 플레이와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수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정현의 합류로 경남은 폭넓은 활동량과 패스능력을 통해 상대를 뒤흔들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확보하게 됐다. 김정현은 “경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며,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 팀이 원하는 목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기현은 192cm, 84kg의 큰 키와 긴 팔다리 등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중볼 장악·선방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대축구 트렌드에 걸맞게 빌드업 능력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수문장이다.
2015년 부천FC 입단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기현은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데뷔 시즌 12경기에 나서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경남,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부천, 충남아산FC, 서울 이랜드, 화성FC 등을 거치며 K리그 베테랑으로 거듭났고, 여덟 시즌 만에 다시 경남의 수문장으로서 장갑을 끼게 됐다.
이기현의 합류로 경남은 노련한 최후방 자원을 확보하여 뒷문 강화에 힘을 싣게 됐다. 이기현은 “익숙한 분위기 속에 복귀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그라운드에 나서게 된다면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격으로 이끈다는 목표를 가지고 돌아온 만큼, 헌신하고 희생해 승격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면서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김정현과 이기현은 곧바로 국내 소집 일정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한 뒤, 이달 중순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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