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구한 황희찬, 123년 만의 최악의 참사 막았다…1골 1AS 맹활약, 시즌 20경기 만에 첫 승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맹활약을 펼친 울버햄튼이 웨스트햄을 완파하고 20경기 만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승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승과 함께 1승3무6패(승점 6점)를 기록하게 됐다. 황희찬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지난해 8월 열린 에버튼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이후 리그 17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황희찬은 후반전 초반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 후 후반 16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울버햄튼은 전반 4분 아리아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횡희찬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돌파한 후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아리아스가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버햄튼은 전반 31분 황희찬이 페널티킥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울버햄튼의 마네가 웨스트햄의 마가사와 충돌해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튼은 전반 41분 마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활약과 함께 전반전에만 3골을 터트린 끝에 웨스트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웨스트햄을 꺾고 20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재출범 이후 시즌 개막 후 역대 최장기간 무승 기록의 불명예를 얻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역대 최다기간 무승은 지난 1902-03시즌 볼튼이 기록한 시즌 개막 후 21경기 연속 무승이다.
울버햄튼의 에드워즈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마친 후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해 왔고 오늘 경기에서 그것을 봤을 것이다. 이번 승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발걸음"이라며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줬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축구는 항상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인데 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두고서야 비로소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