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처럼 사라졌다'…이강인과 교체된 후 혹평 '토트넘 상대로 고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토트넘을 상대로 5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뒀지만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바르콜라의 활약은 혹평 받았다.
PSG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5-3으로 이겼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에 두 차례 리드를 내줬지만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바르콜라 대신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함께했다. PSG의 비티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전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PSG는 4승1패(승점 12점)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이상 승점 12점) 등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위로 올라섰다.
PSG는 토트넘을 상대로 바르콜라, 은장투,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에메리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은 전반 35분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히샬리송은 무아니의 어시스트를 골문앞 헤더로 마무리해 PSG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PSG는 전반 45분 비티냐가 코너킥 상황에서 은장투의 어시스트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5분 무아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PSG는 후반 8분 비티냐가 크바라츠헬리아의 어시스트를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재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PSG는 후반 14분 루이스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루이스는 네베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PSG는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초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무아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해 토트넘을 추격했다. PSG는 후반 31분 비티냐가 해트트릭을 완성해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비티냐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PS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유로스포르트는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이강인과 교체된 바르콜라에 대해 '마치 유령처럼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공격에서 존재감이 부족했던 바르콜라는 토트넘의 수비 블록을 상대로 고전했다. 바르콜라는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하고 압박을 받을 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하며 평점 4점을 부여했다.
PSG에서 깜짝 선발 출전한 18세 신예 은장투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로스포르트는 '은장투는 경기 중 종종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았지만 비티냐의 첫 득점으로 이어진 어시스트는 은장투의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 은장투는 빈 공간에 있는 비티냐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은장투의 활약에 대해 "정말 대단했다. 미드필더진과 공격진 어디서든 뛸 수 있고 연속성을 제공하고 매우 민첩하다. 은장투의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든다. 은장투는 훌륭한 영입과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