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30득점 16리바운드 원맨쇼' 현대모비스, 홈 8연패 탈출...KCC는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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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모처럼 살아난 이승현의 활약에 힘입어 길었던 홈 8연패의 터널에서 탈출했다.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81-66로 꺾었다.
지난달 31일 창원 LG, 이달 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2연패를 당했던 현대모비스는 새해 첫 승을 거두며 시즌 10승 19패로 단독 8위가 됐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1월 9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부터 계속된 홈 경기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반면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KCC는 5연패에 빠졌고 16승 13패를 기록, 공동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현대모비스의 공격은 이승현이 이끌었다. LG전에서 5득점에 그치고, 한국가스공사전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던 이승현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쿼터에만 12득점을 몰아 넣은 이승현은 2쿼터에도 12득점을 올리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KCC는 후반 들어 허훈의 외곽포와 숀 롱의 골밑으로 격차를 좁혔지만, 3쿼터에도 현대모비스의 리드가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들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이승현과 함지훈을 앞세워 KCC를 공략했고, 74-52까지 달아나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현대모비스 이승현은 30득점 16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고, 존 이그부누가 9득점 10리바운드, 서명진이 9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에서는 숀 롱이 2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허훈이 11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연패의 그림자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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