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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두 LG 76-75로 꺾고 4연승 행진…윌리엄스 극적 버저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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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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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홈 경기서 KT 데릭 윌리엄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수원 KT가 데릭 윌리엄스의 막판 버저비터에 힘입어 4연승 쾌조를 이어갔다.

KT는 4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홈 경기서 76-75로 승리했다.

지난달 27일 현대모비스전부터 승리를 이어간 KT는 이로써 15승14패로 4연승과 함께 6위를 지켰다.

KT는 문정현이 경기 시작 1분12초에 외곽슛을 쏘아내며 첫 포문을 열었고, 아이재아 힉스가 내리 5점을 넣은 뒤 3점슛까지추가하며 11-5로 먼저 앞서갔다.

17-10으로 1쿼터서 기선을 제압한 KT는 신인 듀오 강성욱과 박민재의 분전에 힘입어 연속 10득점에 성공하며 33-20까지 달아났고,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2쿼터 종료 3초 전 조엘 카굴랑안이 2점슛으로 쐐기를 박으며 35-25, 10점 차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쳤다.

KT는 3쿼터 상대 칼 타마요, 윤원상, 정인덕 등에게 연거푸 외곽을 내주며 44-42, 2점 차까지 쫓겼으나 3쿼터 종료 3분52초 전부터 11득점 하며 폭발한 데릭 윌리엄스의 원맨쇼가 이어지며 59-51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4쿼터에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 KT는 상대 양홍석의 3점과 타마요의 2점을 허용하며 69-71로 역전을 허용, 경기 종료 20초 전 상대 유기상에게 자유투 2개를 내주며 74-75로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 2초 전 KT는 카굴랑안의 패스를 받은 윌리엄스가 버저비터 2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KT는 윌리엄스가 21점 5리바운드로 일등 공신이 됐고, 힉스와 문정현이 각각 14점, 12점을 내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건우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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