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전 5연승 이어간 정관장, 변준형이 꼽은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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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에서 78-76로 승, 지난 시즌 포함 맞대결 5연승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단독 2위로 올라서며 1위 창원 LG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그야말로 혈투였다. 역전과 재역전 속 짜릿한 승리를 챙긴 변준형(30, 185cm)은 정관장 공격의 1등 공신이었다. 미스매치에선 과감한 포스트업을 시도하는가 하면, 3쿼터 초반 2분간 속공, 돌파, 중거리슛으로 연속 6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앞장섰다.
다양한 스킬셋을 활용한 공격과 쉬운 득점으로 연결되는 패스, 접전에서 가져온 공격 리바운드까지. 전천후의 활약을 선보인 변준형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0분 11초 동안 1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남겼다.
다만, 한때 16점 차까지 달아났던 정관장으로선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한 부분을 곱씹을 필요가 있었다. 변준형 역시 “이런 경기에서 졌으면 분위기가 많이 처졌을 것 같다. 다행히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힘든 고비를 넘긴 것 같다”라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파울 관리에서 안일했다. 이로 인한 자유투를 계속 내주면서 따라올 빌미를 준 게 문제였다. 집중력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런 모습이 안 나오도록 하면 된다. 오히려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으로는 “5대5 연습할 때 감독님께서 일부로 (문)유현이와 같은 팀에 넣어주신다. 유현이가 분명 능력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같이 더 하다보면 잘 맞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슈퍼 루키’를 향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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