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21득점' GS칼텍스, '자네테 결장' 정관장에 셧아웃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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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GS칼텍스가 에이스 실바의 21득점을 앞세워 자네테가 결장한 정관장을 셧아웃승으로 제압했다.

GS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4)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GS는 이날 승리로 승점 33(11승12패)으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최하위 정관장은 5연패에 빠지며 승점 18(6승18패)에 머물렀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두 팀간의 맞대결. 1세트 중반부터 급격하게 GS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어졌다. 특히 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이 공격에서 연달아 범실을 기록하면서 두 팀 간의 격차는 단숨에 16-10까지 벌어졌다. 결국 정관장은 박혜민을 빼고 곽선옥을 투입했다.
정관장은 이후 연달아 3점을 뽑으며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GS는 곧바로 다시 2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GS는 24-18에서 에이스 실바의 득점으로 1세트를 승리했다.

흐름을 탄 정관장은 2세트 5-4에서 실바의 백어택, 오세연의 속공을 통해 7-4를 만들었다. 그러나 믿었던 에이스 실바가 두 번 연속 범실을 기록하며 분위기가 달라졌고 박은진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면서 경기는 다시 미궁 속에 빠지게 됐다.
팽팽한 승부가 계속된 가운데 16-16에서 GS 레이나의 범실, 정호영의 속공으로 18-16이 됐다. 그러자 GS가 무려 넉 점을 폭발시키며 정관장의 의지를 완벽히 꺾었다. GS는 24-22에서 인쿠시의 공격 범실로 2세트도 가져왔다.
마지막 3세트. 이미 앞서 1,2세트를 가져온 GS가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경기는 GS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정관장 관계자에 따르면 자네테는 이날 경기 전 라커룸에서 스트레칭 도중 이마가 찢어져 응급실로 이동했고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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