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만 슈팅 1:10' 일본에 이 정도로 밀리다니, 한국 0-1 리드 허용...후반전 '기적의 반등'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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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일본이 슈팅 10차례를 때리며 선제골을 넣고 먼저 앞서가고 있다. 후반전에는 반전이 필요한 이민성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라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이민성호는4-5-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가온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좌우 날개는 김용학, 강성진이 맡았다. 중원은 배현서, 김동진, 강민준이 구축하고 장석환, 신민하, 이현용, 이건희가 백4를 구성했다. 골문은 홍성민이 지켰다. 벤치에는 문현호, 조현태, 이찬욱, 김태원, 정지훈, 황재윤, 김도현, 정승배, 김한서, 정재상, 박준서가 앉았다.
이에 맞선 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미치와키, 이시바시, 사토, 쿠메, 오구라, 시마모토, 우메키, 이치하라, 나가노, 코이즈미, 아라키가 선발로 출격했다.
킥오프 후 한국은 일본 공세를 막는 데 집중했다. 전반 7분 프리킥 상황 우측에서 올라온 볼을 홍성민이 펀칭으로 걷어냈다. 전반 9분 코이즈미 슈팅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한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11분 뒷공간으로 파고든 미치와키가 골키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한국도 점차 소유권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전반 15분 배현서가 드리블로 상대 제치고 준 패스를 김용학이 반대로 연결했지만 제대로 닿지 않았다. 한국의 결정적인 찬스가 무산됐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강성진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다. 김용학이 절묘한 헤더로 떨궈줬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일본은 전반 33분 이시바시가 슈팅했지만 홍성민 골키퍼에게 잡혔다.
한국이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가노의 헤더를 홍성민이 쳐냈지만 코이즈미가 세컨볼을 마무리했다. 전반 41분 이시바시의 낮고 빠른 슈팅은 홍성민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44분 코이즈미 슈팅도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0-1로 종료되면서 한국이 한 점 차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동안 이렇다 할 공격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일본에 주도권을 내어 주고 역습 기회를 노렸지만, 강한 공세에 밀리며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내줬다. 한국은 공을 잡아도 전방까지 올라가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먼저 내준 채 끌려갔다. 전반 동안 일본이 슈팅 10회, 유효슈팅 4회를 기록할 동안 한국의 슈팅은 1회, 유효슈팅 1회에 그쳤다. 후반전에는 반전을 모색해 승부를 뒤집어야 할 이민성호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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