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만에 2실점' 대구에 드리운 강등의 그림자...몸 푼 세징야, 후반 투입 준비(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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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대구)] 대구FC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고 있다.
대구FC는 30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반전은 안양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대구는 이번 안양전 오직 승리가 목표였다. 비기거나 패배한다면 바로 다이렉트 강등이다. 극적으로 12위를 탈출하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안양전 승리와 제주SK의 울산 HD전 패배다. 대구가 승리하고 제주가 패배하면 양 팀이 승점 36점으로 동률이 되는데 대구가 현재 다득점에서 6골을 앞서고 있어 순위가 뒤바뀌는 것이 확정적이었다.
김병수 감독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대구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투톱 김주공, 박대훈이었고 그 밑은 정치인, 김정현, 황재원, 지오바니가 받쳤다. 포백은 정헌택, 김강산, 우주성, 김현준이었고 골키퍼는 한태희였다.
안양도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김운, 마테우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중원은 유키치, 토마스, 최규현, 채현우였다. 수비진은 김동진, 김영찬, 이창용, 강지훈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다솔이 지켰다.
대구는 킥오프 1분 만에 흔들렸다. 안양의 강한 압박에 수비 지역에서 실수가 나왔고 이는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대구의 실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운의 헤더를 한태희가 막았지만 이창용이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지만 VAR 판독 후 득점이 인정됐다.
대구는 이후 지오바니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전반 중반 에드가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안양의 육탄 방어에 막혔고 골대 불운이 겹치면서 추격골에 실패했다. 대구는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이제 대구는 후반전 세징야 카드를 준비한다. 부상으로 인해 직전 두 경기 결장했던 세징야는 의지를 다지며 이번 안양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세징야는 전반 막판부터 몸을 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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