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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홍명보호가 첫 승 제물?' 남아공 감독 "한국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팀...멕시코와 경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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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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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남아공의 휴고 브로스 감독이 홍명보호를 첫 승 제물로 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도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 A조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과 묶였다.

아직 한 팀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와 남아공 모두 '해볼만 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멕시코와 한국은 지난 9월 A매치를 통해 한 차례 힘을 견준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손흥민과 오현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역전을 이뤘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2-2로 비긴 바 있다.

남아공 역시 멕시코와 한국과의 맞대결에 가능성을 견주고 있다. 월드컵 조 추첨 이후 남아공의 브로스 감독은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조다. 우리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국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러야 한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멕시코와 개막전을 경계했다.

그러나 한국을 상대로는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반면에 한국도 상대해야 하는데, 이길 수 있는 팀이다. 우려스러운 점은 덴마크와 북아일랜드의 경기 승자가 올라올 것 같다는 점이다. 아마 덴마크가 될 것이다. 덴마크는 빅팀이다. 최선을 다한 후 결과를 지켜보겠다"라고 언급했다.

남아공은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이지리아, 베냉, 레소토, 르완다, 짐바브웨와 한 조에 묶여 5승 3무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강에 오를 만큼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는 일정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다.

다만 스쿼드 대부분이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위주다. 대부분 남아공 프리미어 디비전에 속한 마멜로디 선다우스, 올랜도 파이리츠, 시웰렐레 등에서 뛰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드물다. 2004년생 이메 오콘(하노버96), 사무켈레 카바니(몰데FK), 루크 르 루(포츠머스), 라일 포스터(번리) 등이 전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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