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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美 매체 현실적인 'A조 예상 순위 공개' 멕시코 1위, 유럽 PO팀이 3위...한국은 2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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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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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현실적인 조별리그 순위 예측이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도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 A조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과 묶였다.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여하면서 방식이 이전과는 다소 달라졌다. 기존 32개국 체에서는 4개국씩 8개조로 구성해 각 조 1, 2위가 16강으로 향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16개 국가가 늘어나면서 포멧에 변경이 생겼다. 4개국씩 12개조로 구성해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어 각 조 3위팀 가운데 성적이 높은 8개 팀이 32강 막차를 탄다.

즉, 조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는 이상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각 조 3위끼리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최소한 1승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미국 매체 'ESPN'은 각 조의 순위를 예상했다. 한국이 속한 A조의 예상에 대해서 해당 매체는 "월드컵 개최국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 편성을 받는 전통이 있다는 말이 있다. 늘 그런 건 아니고 음모론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멕시코가 결과에 만족할 만하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멕시코는 세계 랭킹 15위임에도 최근 성과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쁘지 않은 편성이다. 친선경기는 미래 성적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골드컵 결승 이후 단 한 번도 승리를 못 거둔 건 좋은 신호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계 랭킹 61위 남아공은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경기력을 보였고, 심지어 부적격 선수를 기용해 승점을 삭감당하기도 했다. 세계 랭킹 22위 한국은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으며, 이전 세대만큼 재능은 넘치지 않더라도 까다로운 팀으로 평가되며 2위 경쟁의 공동 선두로 꼽힌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관건은 유럽 플레이오프를 누가 통과하느냐다. 세계 랭킹 21위 덴마크가 전력상 가장 강력하며, 스코틀랜드전 막판 붕괴만 아니었으면 직행했어야 할 팀이다. 만약 덴마크가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러지고 다른 팀이 올라온다면, 멕시코는 더 기뻐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해당 매체가 예측한 예상 순위는 1위 멕시코, 2위 대한민국, 3위 유럽플레이오프 진출팀, 4위 남아공이었다. A조의 최고의 경기는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로 바라봤다. 'ESPN'은 "멕시코가 남아공을 잡는다면 이 경기에서 흐름을 타 조 1위를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반대로 첫 경기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한국전에 상황이 매우 복잡해질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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