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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중원 살림꾼 에두아르도, 고향으로 돌아간다… 브라질 전국 2부 크리시우마 메디컬 테스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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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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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FC 안양의 브라질 미드필더 에두아르도가 브라질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치>는 2025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B(전국 2부)에서 5위를 기록하며 1부 승격에 아깝게 실패한 크리시우마 EC가 에두아르도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글로부 에스포르치>는 크리시우마가 에두아르도 영입에 근접했으며, 현재 예정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이적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28세인 에두아르도는 2025시즌 FC 안양을 통해 K리그1에 데뷔했고,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18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정확한 오른발 패스와 안정적인 볼 컨트롤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로, 활동량 또한 풍부해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에두아르도는 크리시우마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 역시 크리시우마에서 이뤄졌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에두아르도는 자신의 프로 커리어가 시작된 '고향 팀'으로 돌아가게 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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