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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찍자마자 이탈... 리브스, 종아리 부상에 최소 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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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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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리브스

(MHN 조건웅 인턴기자) LA 레이커스의 가드 오스틴 리브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장기 결장에 들어간다.

레이커스 구단은 지난 27일(한국시간) 리브스는 왼쪽 종아리의 비복근 염좌로 인해 최소 4주간 결장하게 되며, 오는 2026년 1월 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달 초에도 동일한 부위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한 이력이 있다.

리브스는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26.6득점, 5.2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었다. 특히 야투 성공률은 50.7%로, 경기당 평균 16.2개의 슛을 시도하며 공격에서 팀 내 핵심 역할을 해왔다.

지난 24일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2분을 소화하며 복귀했던 리브스는 이후 크리스마스 데이 휴스턴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지만 15분 출전에 그쳤다. 해당 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한 그는 후반전에는 코트를 밟지 않았다.

리브스는 NBA 데뷔 이후 매 시즌 최소 60경기 이상을 소화해 온 꾸준한 자원이었으며, 2024시즌에는 전 경기를 선발로 뛰며 총 73경기를 출전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23경기 중 2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사진=LA 레이커스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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