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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12번째 팀, 울산 시민구단 명칭은 웨일즈…1월말 창단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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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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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12번째 구단 울산 웨일즈의 홈구장인 울산문수야구장. 뉴시스
KBO 퓨처스(2군)리그 12번째 구단 울산 웨일즈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울산프로야구단의 명칭을 울산 웨일즈로 알렸다. 구단명은 고래의 도시로 잘 알려진 울산시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과 함께 고래가 지닌 강인함과 역동성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해당 명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울산시는 구단명이 결정된 만큼 이와 관련된 구단 로고, 유니폼 등의 디자인을 제작할 예정이다.

웨일즈는 KBO리그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돼 운영하는 시민구단이다. 울산시가 지난해 11월 KBO와 2군 리그 참가 협약을 체결했고, 한 달 뒤 열린 KBO 이사회가 울산시의 신규 구단 참가를 최종 승인하며 창단 절차를 밟게 됐다. 홈구장은 울산문수야구장이다.

웨일즈는 KT 위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 함께 2군 남부리그에 편성됐다. 지난 시즌까지 남부리그에 있던 국군체육부대(상무)가 북부리그(한화 이글스·LG 트윈스·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고양 히어로즈·상무)로 이전해 총 12개 팀이 팀당 116경기씩 총 696경기를 치른다.

웨일즈는 현재 선수단 모집을 진행하는 등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KBO가 규정한 선수단(코칭스태프 7인·선수 35인)의 최소 구성을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는 한 선수 당 최대 10만 달러(약 1억 4000만원) 내에서 4명까지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선수는 출신, 나이, 경력, 드래프트 참가 이력 여부와 무관하게 자유로운 선수 선발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웨일즈의 선수단 구성이 끝나는 대로 이달 말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롭게 출범하는 웨일즈가 지역을 대표하고,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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