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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프리뷰] 반등 원하는 한국가스공사, 3연승 노리는 LG … 4라운드 맞대결에서 웃을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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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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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와 LG가 시즌 4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가스공사는 10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주축들이 빠진 KCC를 잡아내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 승리를 발판 삼아, 이번에는 LG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LG는 4라운드 첫 경기 패배 후 홈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대구 원정에서 3연승을 노린다.

# 막판 집중력에서 갈린 승부
[한국가스공사-LG, 2025~2026시즌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71-74
2. 2점슛 성공률: 47%(16/34)-51%(25/49)
3. 3점슛 성공률: 36%(10/28)-18%(4/22)
4. 자유투 성공률: 90%(9/10)-57%(12/21)
5. 리바운드: 35-39
6. 어시스트: 16-11
7. 턴오버: 12-5
8. 스틸: 3-8
9. 블록슛: 5-1

* 한국가스공사의 기록이 앞

양 팀의 지난 맞대결에서는 LG가 4쿼터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4쿼터를 시작할 때만 해도 54-57로 밀렸지만, 칼 타마요(202cm, F)의 3점슛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가스공사가 양우혁(178cm, G)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섰지만, LG는 유기상(188cm, G)의 3점슛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며 희망을 이어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 42초를 앞두고 나온 타마요의 역전 돌파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타마요는 결승 득점을 포함해 4쿼터에만 12점을 올렸고, 아셈 마레이(202cm, C)는 4쿼터에만 10개의 리바운드를 포함해 시즌 5번째 20점-20리바운드 경기를 만들었다.

반면 가스공사는 루키 양우혁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전까지 2분 33초 동안 무득점에 그쳤고, 4쿼터에만 턴오버 6개를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 보트라이트 효과 vs LG의 방패
[대구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3.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79-77 (승)
2. 2026.01.05. vs 고양 소노 (대구체육관): 67-77 (패)
3. 2026.01.10. vs 부산 KCC (부산사직체육관): 89-75 (승)

[창원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1.04. vs 수원 KT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75-76 (패)
2. 2026.01.07. vs 서울 삼성 (창원체육관): 83-70 (승)
3. 2025.01.10. vs 고양 소노 (창원체육관): 87-74 (승)


한국가스공사에는 최근 외국 선수 교체로 팀 전력에 변화가 있었다. 새 외국 선수 베니 보트라이트(205cm, F)는 KBL에서의 첫 경기였던 5일 소노전 3점슛 7개를 시도해 모두 놓치는 등 8점 8리바운드에 그쳤지만, 직전 KCC와의 맞대결에서는 28점 4리바운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단 18분 29초만 뛰고도 올린 기록이었고, 3점슛 4개와 함께 자유투도 13개 중 12개를 성공하며 효율과 안정성을 모두 챙겼다. 이날도 보트라이트가 직전 경기와 같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가스공사는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LG와의 직전 맞대결 4쿼터에 흔들리며 승리를 내줬다. 턴오버에서 12-5로 큰 차이를 보였고, 4쿼터에만 6개의 턴오버로 무너졌기에 이번 맞대결에서도 막판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에 맞서는 LG는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LG는 정관장에 이어 리그 최소 실점 2위(71.5실점)에 올라있으며, 가스공사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평균 68.3실점으로 더 단단한 방패를 자랑하고 있다. LG가 앞선 3번의 맞대결처럼 다시 가스공사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은 높아진다.

또한, LG에는 주포인 칼 타마요가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이탈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양홍석(195cm, F)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전역 후 팀에 합류한 양홍석은 13경기에서 평균 7.8점에 머물렀지만, 타마요가 빠졌던 10일 소노전에서 1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타마요는 이날을 포함, 올스타 휴식기까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나설 수 없다. 따라서 양홍석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이 공수에서 그 공백을 얼마나 메워줄 수 있을지가 LG의 연승 흐름을 가를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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