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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키웠다' 5년 전 한화 몸담았던 41세 지도자, 김하성 소속팀 간다…그런데 美 왜 혹평 날렸나 "기대만큼 발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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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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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한화 이글스에 있었던 조니 워싱턴 코치./마이데일리
5년 전 한화 이글스에 있었던 조니 워싱턴 코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팀 타격 접근법은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2021시즌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로 활동했던 조니 워싱턴. 당시 한화는 "워싱턴 코치는 지난 2010년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마이너리그 코치와 1군 1루 및 타격코치를 역임하며 많은 유망주를 스타플레이어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 시절 작 피더슨을 비롯해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등 스타플레이어의 육성을 담당했고, 샌디에이고에서도 타티스 주니어 등의 유망주를 리그 스타로 성장시켰다. 수베로 감독, 케네디 수석코치를 보좌했다.

워싱턴 코치는 한화의 젊은 타자들을 지도하며 잠재력을 터뜨리는 데 힘썼다. 특히 노시환은 그의 지도를 받고 18홈런을 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주석, 정은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워싱턴 코치와 한화의 인연은 한 시즌만에 끝이 났다. 워싱턴 코치는 2021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로 갔다. 2년 동안 보조 타격코치로 활동한 워싱턴은 LA 에인절스로 가 타격코치로 또 2년 있었다.

시카고 컵스 시절 조니 워싱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에 워싱턴 코치가 가는 새로운 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5일(한국시각) "애틀랜타가 마이너리그 타격 코디네이터로 워싱턴을 영입한다. 워싱턴은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샌디에이고에서 여러 보직을 맡았던 4년 중 2019년 한 시즌 타격 코치를 지냈다. 이후 KBO리그 한화에서 타격 코치로 한 시즌을 보낸 후에 미국 프로야구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인절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득점 부문에서 27위에 머물렀다. 장타력은 준수했다. 지난해 홈런 226개로 메이저리그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 타격 접근법은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 최근 시즌 동안 출루율 .300 미만을 기록한 세 팀 중 하나였다. 또한 지난 시즌 삼진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최근 2년 기준으로는 콜로라도만이 에인절스보다 삼진이 더 많았다"라고 바라봤다.

또한 "물론 성과를 그가 맡은 선수단과 완전히 분리해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에인절스 타선은 우타 거포 위주의 구성이었다. 잭 네토는 꾸준히 성장해 준수한 타자로 자리 잡았고, 조 아델 역시 출루율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강력한 파워를 지닌 타자로 발전했다. 반면 공격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로건 오하피는 오히려 후퇴했다"라고 평가했다.

LA 에인절스 시절 조니 워싱턴./게티이미지코리아

에인절스는 론 워싱턴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으로 커트 스즈키를 선임했다. 워싱턴 코치의 후임자로는 브래디 앤더슨이 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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