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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돈치치 68점 합작도 소용없었다···수비 무너진 LAL, 약체 샬럿에 무려 135점 내주며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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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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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레이커스가 샬럿와 완패를 당했다.

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7-135로 패했다.

르브론 제임스(2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루카 돈치치(39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68점을 합작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25승 15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6위로 내려앉았다.

초반 레이커스의 분위기는 좋았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돈치치가 있었다. 돈치치는 내외곽을 오가며 연속 득점을 올렸고, 1쿼터에만 무려 19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르브론, 마커스 스마트, 제이크 라라비아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까지 꽂은 레이커스는 39-3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2쿼터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라멜로 볼과 미칼 브릿지스를 앞세운 샬럿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한 것. 반면, 레이커스는 라라비아와 에이튼의 득점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공격이 없었다.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브랜든 밀러와 콘 크니플에게도 실점하며 55-64로 역전을 허용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여전히 답답했다. 볼, 브릿지스, 크니플에게 잇달아 외곽포를 맞으며 스코어가 더욱 벌어졌다. 에이튼과 라라비아가 득점을 올렸으나 볼과 크니플에게 또 다시 3점슛을 맞았다. 콜린 섹스턴과 라이언 칼크브레너에게도 실점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3-104, 여전히 레이커스의 열세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샬럿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르브론과 돈치치가 힘을 냈지만 브릿지스, 크니플, 밀러에게 점수를 내줬다. 여기에 볼에게 결정적인 3점슛 2방을 허용했다. 결국, 레이커스는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며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한편, 샬럿은 볼(30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밀러(26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브릿지스(2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5승 2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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