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친정 복귀! '대주자의 대명사' 유재신, 수비코치로 키움 히어로즈 합류 [더게이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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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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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유재신 코치가 9년 만에 옛 둥지로 돌아왔다. 현역 선수 시절 10년을 보낸 친정 키움 히어로즈가 그를 다시 불렀다.

대주자·대수비 스페셜리스트
유재신은 2006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현대 해체 후 히어로즈로 넘어와 2017년까지 팀과 함께했다. 빠른 발과 준수한 외야 수비를 무기로 대주자, 대수비 스페셜리스트 역할을 맡아 14년간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유재신 코치는 2021년 두산 베어스에서 퓨처스팀 수비 및 작전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 1군 주루코치(2022년), 퓨처스팀 작전 및 주루코치(2023년)를 거쳤다.
2024년부터는 김태형 감독을 따라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로 2년간 활동했다. 아버지 고 유두열이 생전에 뛰었던 팀이자 고향팀인 롯데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었다. 2025시즌 후 롯데를 떠난 유 코치는 키움의 제안을 받고 선수 시절 10년을 보낸 팀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기존 퓨처스팀 수비코치로 임명됐던 이수범 코치에 대해 키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키움을 떠나 롯데 자이언츠에 코치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치와 유 코치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으면서 일종의 코치 트레이드가 이뤄진 셈이 됐다.
유재신 코치는 "선수로 10년을 보낸 키움에 코치로 돌아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선수 시절 경험을 살려 젊은 선수들의 주루와 수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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