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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리뷰] ‘연승 모드 ON’ 정관장,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전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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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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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다시 연승을 달린다.

정관장은 9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를 78-76로 이겼다. 팀 2연승과 동시에 현대모비스전 5연승을 완성했다.

정관장은 이날 다섯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후반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마지막 박지훈(182cm, G)의 득점과 문유현(180cm, G)의 자유투 1구가 위닝샷이 됐다.

1Q : 현대모비스 24-18 정관장 : 술래잡기

현대모비스는 존 이그부누(211cm, C)의 어깨가 무거웠다. 레이션 해먼즈(200cm, F)가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이승현도 그 부담을 덜어줬다. 미들슛이 좋았다.

현대모비스가 조금씩 달아나면, 정관장은 3점포로 성큼 따라왔다. 변준형이 바쁘게 움직였다. 그러나 김영현이 속공 상황에서 U파울을 범했다. 현대모비스도 3점이 터졌다. 마지막 연속 5점을 몰아치면서 1쿼터를 앞섰다.

2Q : 정관장 45-36 현대모비스 : 연승을 향해

현대모비스는 국내 선수로 2쿼터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래가진 않았다. 이그부누가 1분 24초만에 다시 코트에 들어왔다.

정관장의 공격력이 뜨거웠다. 2쿼터 야투 성공률이 약 68%(10/16)였다. 정관장은 서명진(188cm, G)이 볼을 쉽게 잡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40초만에 현대모비스의 작전타임 2개를 모두 이끌어냈다.

정관장의 일방적인 흐름이 계속됐다. 정관장은 12점을 몰아쳤다. 점수가 점점 벌어졌지만, 박정웅(193cm, G)은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문유현도 3.9초를 남기고 돌파과정에서 바스켓카운트를 만들었다.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3Q : 정관장 61-59 현대모비스 : 맹추격

변준형이 화려했다. 3점에 돌파, 속공까지 내외곽을 넘나들며 펄펄 날았다. 디플렉션도 두 번이나 만들었다. 2분 56초만에 현대모비스의 작전타임을 불러냈다.

현대모비스가 쉽게 해법을 찾지 못했다. 14점 차(42-56)로 쫓겼다. 그러나 수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서명진이 3점 두 개를 꽂았다.

현대모비스가 안양을 도서관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11-0런을 달렸다.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와 김경원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최강민(188cm, G)이 볼을 연달아 뺏었다. 이승현의 점퍼는 여전했다. 현대모비스가 기분 좋게 3쿼터를 마쳤다.

4Q : 정관장 78-76 현대모비스 : 끝내기

4쿼터 20초만에 경기는 다시 시작됐다. 이그부누가 풋백 득점을 만들었다. 박무빈(184cm, G)은 자유투로 2점을 추가. 두 팀의 입장이 바뀌었다. 정관장이 해법을 찾지 못했다.

3분 12초 오브라이언트의 3점이 터졌다. 정관장이 다시 한 점 차(64-65) 경기를 만들었다. 한승희(196cm, F)는 조한진(193cm, F)을 파울아웃시켰다. 그리고 자유투 득점에 이어 3점포까지. 체육관이 다시 달아올랐다.

이그부누도 4번째 파울을 채웠다. 현대모비스가 작전타임 이후 첫 공격을 성공했다. 양 팀의 집중력이 극에 달했다. 박무빈이 먼 거리에서 3점이 터뜨렸다. 정관장이 앞서고 있었지만, 점수는 1점 차였고, 시간은 1분 30초가 남아있었다.

이그부누가 오브라이언트를 앞에 두고 덩크를 꽂았다. 그리고 정관장의 코치챌린지가 실패했다. 이그부누가 추가 자유투를 넣지 못했지만, 이승현이 귀중한 리바운드를 잡았다. 박무빈이 높게 올린 슛이 림을 통과했다.

그러나 박지훈이 경기를 뒤집었다. 문유현도 자유투로 한 점을 더했다. 14.9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승현의 마지막 점퍼가 튕겨나왔다. 정관장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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