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없는 광주FC…“위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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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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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올 시즌 파이널A 진입을 목표로 하는 K리그1 광주FC가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이적과 선수 등록 금지의 악재 속에 이정규 신임 감독의 첫 훈련이 어떤 성과를 가지고 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가 우리 지역의 스포츠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태국 전지 훈련을 앞둔 이정규 광주FC 신임 감독은 첫 기자회견에서 수비를 강조했습니다.
[이정규/광주FC 감독 : "보수적인 수비를 선택하기 보다 공격적인 수비를 선택할 거여서 그 부분에 1차 동계훈련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난 시즌 공격의 핵심인 오후성과 헤이스 그리고 박인혁 등이 빠져나간데다,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선수들 역시 FIFA 징계에 따라 6월 전까지는 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계약을 연장한 '거미손' 김경민 골키퍼의 실점 최소와 수비 뒤 카운터 공격으로 전반기를 버티겠다는 각오로 풀이됩니다.
이 감독은 실전 같은 고강도 훈련도 예고했습니다.
["누구나 경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 기회는 훈련장에서 나타난다고 얘기했고 저는 훈련을 믿지 선수를 믿지 않습니다."]
또 K리그 450 경기 출장의 레전드인 김광석 코치 등 선수단에 안정감과 노하우를 더 할 코치진도 완성됐습니다.
광주FC의 전력 약화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K리그1이 14개 팀 체제로 확대되면서 올 시즌 단 한 팀만 강등되기 때문에 광주FC의 1부 리그 잔류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KIA타이거즈의 마지막 남은 FA 조상우는 구단과의 협상이 해를 넘겨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차이는 좁혀졌지만 장기간의 협상에 따른 감정의 골이 시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은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으로 경기를 내주면서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안재훈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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