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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건 최승빈, Q스쿨 2차전 공동 13위 도약..노승열은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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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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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승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2차 예선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려 파이널 진출의 기대를 부풀렸다.

최승빈. (사진=이데일리DB)
최승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이랜즈 코스(이상 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더딘 출발을 시작했던 최승빈은 이날 몰아치기에 성공하면서 33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Q스쿨 2차 예선은 미국 내 5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해 지역별 예선 상위 14위(동점자 포함) 이내 선수가 3차 예선인 파이널에 나갈 수 있다. 최승빈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PGA 투어 Q스쿨에 도전해 모두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최승빈과 함께 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시드를 잃은 강성훈도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2019시즌 AT&T 바이런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은 2023년까지 PGA 투어에서 활동했으나 시드를 잃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민휘는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내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 통산 1승의 노승열은 같은 날 조지아주 서배너의 더 랜딩스 디어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 행진을 이어가며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날만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낸 노승열은 이틀 연속 가장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3차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올해 2부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동했고, PGA 투어엔 단 2개 대회만 참가했다.

플로리다주 예선전에 참가한 배용준과 김백준은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러 3차 예선 진출이 어두워졌다. 배용준은 이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36위, 김백준은 공동 69위(7오버파 151타)에 머물렀다.

PGA 투어 Q스쿨 최종 예선(파이널)은 오는 12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열린다.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옥태훈은 최종예선에 직행했다. 최종전 종료 기준 동점자 포함 5위까지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받고 이하 순위는 콘페리 투어 참가 자격을 받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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