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이런 반전 매력까지? 크리스마스 팬서비스 눈길...청순 자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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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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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청순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신유빈은 지난 24일에 이어 25일까지 개인 SNS를 통해 미국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첫 날 베이지색 드레스에 귀에 꽃을 꽂은 사진을 업로드했고, 이후 수영장 배경의 모습을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25일에는 첫 번째 게시한 사진과 동일한 옷을 입고 다른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스럽다", "깜찍하다", "너무 이쁘다", "메리크리스마스", "아름다운 숙녀가 됐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유빈은 2025년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신유빈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와 챔피언스 몽펠리에, 프랑크푸르트 4강 진출에 이어 최근 WTT 파이널스 홍콩 2025에 참가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정상을 밟았다.
왕추친-쑨잉사에 맞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가볍게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0(11-9, 11-8, 11-6)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2021년부터 시작된 WTT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이 됐다.

두 선수의 호흡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바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도 시상대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 이후 한 차례 파트너 변경을 겪었지만 다시 호흡을 맞춘 뒤 상승 곡선을 그리며, 결국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중국 혼합복식까지 무너뜨렸다.
한동안 휴식을 취할 신유빈은 1월부터 2026년도 준비에도 나설 전망이다.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카르 도하에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와 WTT 스타콘텐더 등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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