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 득점 폭발 초대형 호재?...'벵거 룰' 오프사이드 새 규칙 통과 가능성 "혁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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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프사이드 룰이 개정되면 손흥민은 가장 수혜를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은 잔니 인판티노 회장의 발언을 통해, 그리고 국제축구평의회(IFAB)와 함께 아르센 벵거가 수년간 주장해온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정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 규정은 공격수가 최종 수비수를 완전히 앞질렀을 경우에만 오프사이드로 판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전설적인 감독 벵거는 사령탑에서 물러난 후 FIFA에서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축구 규칙을 다루는 IFAB의 패널로도 일하고 있다. 벵거는 새로운 역할을 맡은 이후 오프사이드 규정 개정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현 오프사이드 규정은 이러하다. 공격수의 신체 일부분이 상대 최종 수비수(골키퍼 제외)의 몸보다 조금이라도 앞서 있게 되면 반칙으로 처리된다. 벵거는 공격수의 몸이 상대 최종 수비수의 신체와 조금이라도 겹쳐 있다면 오프사이드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IFAB는 오는 20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연례 회의에서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정을 공식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유럽 유력 매체들은 만약 연례 회의에서 벵거 룰을 시도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2월에 있을 IFAB 총회에서 새 규정으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관측이 나온 이유는 인판티노 FIFA 회장의 발언 때문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번 주 두바이에서 "오프사이드 규정은 수년에 걸쳐 변화해 왔다"고 말한 뒤 "앞으로는 공격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기 위해서는 수비수보다 완전히 앞에 있어야 할 수도 있다"며 규정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공격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오프사이드 판정 방식이 달라진다면 손흥민에게 매우 유리하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홍명보호의 최대 무기인 손흥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축구 규칙이 변경되면 한국에도 유리하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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