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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현역 은퇴하나...한때 무패 우승 주역→'역대급 유리몸' 시즌 OUT 확정, 선수 인생 끝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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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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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빅터 보니페이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다. 커리어 자체가 끝날 심각할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독일 '빌트' 보도를 인용해 “보니페이스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이 부상은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어 레버쿠젠 양 구단 모두 이 진단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 수술 여부에 대한 결정은 보니페이스 본인에게 달려 있다.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그는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하게 되며, 예정보다 일찍 레버쿠젠으로 복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보니페이스가 수술을 거부하더라도, 그가 다시는 브레멘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수술 없이 그를 향후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시키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추가 부상이 발생할 경우 무릎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25세인 그의 선수 커리어 자체가 위협받을 수도 있다. 브레멘은 그러한 위험을 감수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보니페이스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2000년생으로 191cm라는 압도적인 체격 조건을 앞세운 차세대 괴물 스트라이커인 그는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 수비와의 경합에서 공을 소유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여기에 아프리카 선수 특유의 탄력 넘치는 운동 신경과 정교한 슈팅, 헤더 능력까지 겸비해 상대 수비진을 뒤흔드는 쫄깃한 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거친 그는 2022-23시즌 벨기에의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공식전 51경기 17골 10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고, 이 활약을 발판 삼아 그는 지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엘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악재 속에서도 리그 23경기 14골 8도움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위기가 닥쳤다. 부상 악재가 반복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겨울에는 알 나스르 이적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19경기 8골 1도움에 그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외면받아 이적을 도모했지만, AC밀란 임대를 도모하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해 독일로 돌아왔다. 베르더 브레멘으로 떠나 리그 11경기 0골 2도움을 기록 중이었는데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심각한 부상에 직면하면서 커리어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일단 브레멘에서 더 이상 남은 시즌을 소화하기는 어려워졌고, 레버쿠젠과 선수 사이 향후 단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보니페이스가 부상에 발목 잡히면서 25세의 나이에 아예 선수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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