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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르브론, 어시스트 통산 2위 …멤피스전 10개 추가 크리스 폴 추월 ‘통산 득점 1위의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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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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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5일 멤피스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어시스트 2위에 오르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멤피스와의 2025-26 NBA 홈경기에서 26점·10어시스트·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20-114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36점·9리바운드·8어시스트), 제임스 라라비아(26점)의 삼각편대를 앞세운 레이커스는 이틀 전 128-121로 꺾었던 멤피스를 다시 만나 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22승11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멤피스는 15승20패로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자리했다.

3쿼터까지 83-87로 끌려간 레이커스는 4쿼터에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7분4초를 남기고 라라비아의 득점으로 94-92로 역전에 성공한 레이커스는 이후에도 시소 경기를 펼치다 100-99로 앞선 상황에서 5분을 넘어섰다. 이후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방에서 웃었다. 종료 4분 50초 전 제임스의 3점 플레이로 103-99로 점수 차를 벌린 레이커스는 종료 3분13초를 남기고는 제러드 밴더빌트가 제임스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덩크를 성공, 106-101까지 달아났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5일 멤피스전에서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후에는 돈치치가 마무리했다. 돈치치는 106-103으로 앞선 종료 2분35초 전 3점슛을 성공한데 이어, 종료 2분8초 전 다시 3점슛을 작렬하며 112-103으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제임스는 이날 두 자릿수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NBA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어시스트 10개를 보태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산한 통산 1만3793개째를 쌓았다. 이로써 제임스는 최근 LA 클리퍼스에서 방출된 크리스 폴의 기록(1만3785개)을 뛰어 넘어 통산 2위에 올랐다. 통산 1위는 전설적인 가드 존 스탁턴의 1만7645개.

NBA 역대 득점 1위를 질주하는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2위까지 오르며 그야말로 역대 최고선수(GOAT) 반열에 오를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5일 멤피스전에서 동료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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