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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도 피해 갈 수 없는 규정…21년간 이어온 대기록 사실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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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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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남은 백투백 경기 출전이요? 미정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 결장했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38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4연승(91-107)에 실패했다. 시즌 전적은 23승 12패가 됐다.

이날 경기는 르브론의 올 시즌 17번째 결장이었다. 시즌 초반 좌골 신경통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바 있다.

르브론이 복귀한 뒤 레이커스는 2차례 백투백 일정을 소화했다. 르브론은 부상 관리로 인해 모두 출전한 적이 아직 없다.

이번 결장으로 21년 동안 이어왔던 대기록도 흔들리고 있다. 르브론은 데뷔시즌이었던 2003-2004시즌을 제외하고, 무려 21시즌 연속 올-NBA 팀에 선정됐다.

NBA는 2023-2024시즌부터 선수 출전 규정을 도입했다. MVP, 올-NBA 팀 등 타이틀 후보에 이름을 올리려면 최소 65경기 이상 출전해야 한다는 규칙을 정했다.  

 


르브론은 시즌 초반 오랫동안 결장한 탓에 이 기록에 한계선까지 몰렸다. 잔여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빠지지 않아야 자격을 갖춘다. 사실상 쉽지 않다.

백투백 경기도 남아있는 상황. 르브론은 경기 후 ‘ESPN’ 등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백투백 경기 출전은 첫 경기 이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 내내 모든 백투백 경기 출전은 미정이다. 나는 41살이다.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을 시간을 소화했다. 이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덧붙였다.

JJ 레딕 감독은 르브론의 결장에 대해 “부상 관리가 가장 큰 이유다. 경기 후 발 상태가 늘 좋지 않다. 경기 전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도 르브론이 백투백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번 달은 솔직히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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