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고희진 정관장 감독 "리시브 부담감 컸다…연습으로 채워나가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고희진 감독 / 사진=DB

[화성=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관장은 8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1-25 25-21 22-25 23-25)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6승 14패(승점 18)로 최하위 7위에 머물렀다. 6위 페퍼저축은행(7승 13패, 승점 21)과 격차는 승점 3 차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오늘 IBK 선수들이 준비도 잘하고 집중력도 좋았다. 선수들이 못한 경기는 아니었는데 상대 수비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점수가 나다 보니까 당하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리시브가 중요할 때 부담감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 건 연습을 통해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상대 움직임, 집중력이 확실히 좋았다. 선수들이 당황할 정도로 죽어야 될 부분이 살아났다. 그 부분은 상대 선수지만 박수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18점을 올린 인쿠시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 외국에서 와서 자기 꿈을 이뤄나가는 선수고,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구가 이기든 지든 한 팀이 돼야 한다.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훈련시켜서 좋은 선수로 만들고, 우리 팀도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고 감독은 "리시브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시합을 뛰면서 압박감 속에서 해낼 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하다. 실전만큼 중요한 훈련이 없다"며 "인쿠시에게도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배구를 했냐. 언더 핸드 패스 처음엔 다 못했는데 지금은 다 하지 않냐'고 조언을 해줬다. 연습이란 그런 거다. 안 된다 생각하지 말고 하면 된다. 어렵다 생각하니까 못하는 것"이라 짚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예전만큼 훈련량을 안 가지려고 한다. 전처럼 하면서 안 된다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않다. 그걸 또 하게 만드는 건 우리 지도자의 몫이다. 선수들과 잘 얘기하고 연습 꾸준히 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917 / 4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