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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베테랑 김민혁·김진혁 동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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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김민혁과 김진혁을 동시에 영입하며 경험을 더했다.

김민혁. 사진=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혁과 수비수 김진혁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1992년생인 김민혁은 2015년 FC서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뒤 광주FC, 포항 스틸러스, 성남FC,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HD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울산에서 리그 15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1·2 통산 기록은 242경기 18골 22도움.

부산은 김민혁에 대해 “정교한 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한 베테랑 자원”이라며 “센스 있는 패스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원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적화된 선수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2선, 중앙, 3선 모든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성을 갖추고 있어 부산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혁은 성남에서 뛰던 2018년 이후 8년 만에 2부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그는 “부산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비결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진혁. 사진=부산 아이파크
이와 함께 수비수 김진혁은 임대 이적으로 부산에 합류했다.

1993년생 김진혁은 2015년 대구FC에서 데뷔한 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곤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K리그1·2 통산 기록은 243경기 20골 5도움.

187cm, 78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김진혁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과 몸싸움 능력이 탁월하고, 많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공격수와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부산은 “현재 주로 수비수로 출전하지만, 공격수로 뛰었던 경험은 팀이 필요할 때 공격 가담 역할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팀에 이점이 된다”며 “또한 강력한 킥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 상황에서 번뜩이는 중거리 슈팅을 보여주기도 한다. 후방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김진혁은 데뷔 첫 해 이후로 11년 만에 2부리그에서 다시 도전에 나선다. 그는 “첫 이적이다 보니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올 한 해 정말 처절하게 싸워서 팀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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