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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총액 3억불에도 가을 야구 좌절된 메츠, 충격적인 실체 폭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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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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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했음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던 뉴욕 메츠, 문닫힌 클럽하우스 안에서는 주전 선수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뉴욕 포스트’는 29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2025시즌 메츠 선수단 내부에서 일어난 갈등을 폭로했다.

이들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도중 팀의 주전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2루수 제프 맥닐이 충돌했다.

메츠 선수단 내부에 갈등이 뒤늦게 폭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두 선수의 충돌을 가까이서 지켜 본 한 관계자는 맥닐이 수비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린도어가 분노했고, 맥닐을 나무라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당시 메츠는 필라델피아에 2-10으로 크게 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뉴욕 포스트는 “불과 일주일전만 하더라도 5할 승률에서 21경기 위에 있었던 팀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 초기 장면”이었다고 평했다.

두 선수는 지난 2021년에도 충돌했었다. 당시 린도어가 맥닐의 멱살을 잡고 벽에 밀치는 등 신체적 충돌로 이어졌었다.

이후 린도어가 맥닐에게 ‘타격왕이 되면 차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맥닐이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오르면서 린도어가 차를 사주는 등 두 선수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둘 사이에 금이 간 것.

메츠 선수단 내부에서 일어난 갈등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린도어는 7억 65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계약에 팀에 합류한 외야수 후안 소토와도 냉랭한 관계를 유지했다.

린도어와 소토는 냉랭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둘의 성격 차이가 문제였다. 소식통은 “소토는 일에 충실한 사람이다. 허식이 없다. 그는 그저 경기장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이기고 싶어한다. 패션이나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 린도어는 관심이 있다. 두 선수의 성격이 다를 뿐”이라며 차이를 설명했다.

뉴욕 포스트는 2025시즌 메츠의 진정한 리더가 누구인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린도어가 팀의 리더로 지묵됐지만, 그가 클럽하우스에서 장악력을 잃었다는 것이 이 매체의 평가.

소토는 앞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는 모두를 한데 묶는 선수다.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를 가져오는 선수다. 상황에 관계없이 매 번 앞으로 나서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팀의 모범이 되는 선수다. 모두가 이야기를 하고 싶거나 무언가를 알고 싶을 때 그에게 찾아간다. 그는 진짜”라며 팀의 실질적인 리더로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를 지목하기도 했다.

메츠는 결국 후반기 28승 37패, 8월 이후 21승 32패로 부진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이들은 최근 외야수 브랜든 니모를 텍사스 레인저스에 내주고 2루수 마르커스 시미엔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뉴욕 포스트는 이것이 “팀의 수비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4년 5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맥닐의 트레이드를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갈등의 핵심으로 지목된 린도어는 정리가 어려워 보인다. 10년 3억 4100만 달러 계약이 2031년까지 남아 있는 상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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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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