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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현재까지 '올해 60골' 음바페, 13 호날두∙21 레반도프스키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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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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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킬리안 음바페가 메날두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음바페가 지난 1일(한국 시간) 지로나와의 스페인 라 리가 14라운드 원정에서 2025년 축구계에 남을 만한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음바페는 후반 22분, 팀이 0-1로 끌려가던 중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팀은 무승부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음바페는 페널티킥으로 중요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올 한 해 클럽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총 6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순한 1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음바페는 이번 득점으로 21세기 축구 역사상 한 해 60골 이상을 기록한 극소수만 그룹에 속하게 됐다.

음바페에 앞서 한 해에 60득점 기록을 달성했던 선수는 리오넬 메시(2012년 91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3년 60골, 2014년 63골, 2012년 61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021년 69골)뿐이다. 음바페는 이 전설적 트리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면서, 불과 26세의 나이에 현존하는 최고의 골잡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음바페가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기록을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음바페에게는 현재 연말까지 5경기가 남아 있다. 이 기간 9골을 추가하면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10골 이상 넣을 시엔 연간 최다 득점 선수로 오르게 된다.

가장 현실적인 목표는 호날두가 2014년에 기록했던 61골을 넘어서는 것이다. 음바페는 현재 60골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5경기에서 단 2골만 더 추가한다면 호날두의 기록을 넘을 수 있다. 최근의 득점 페이스대로라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로 보인다.

다음 도전은 더욱 고난도의 영역이다. 바로 2013년 호날두와 2021년 레반도프스키가 각각 달성했던 69골 기록이다. 음바페가 이 69골의 벽을 넘으려면 남은 5경기에서 무려 10골 이상을 몰아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경기당 평균 2골이라는 절정의 득점력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도전이지만, 음바페가 가진 예측 불가능한 잠재력이 폭발할 가능서도 충분하다.

21세기 축구 역사상 깨지지 않는 전설적인 금자탑인 메시의 2012년 91골 기록은 음바페에게도 아직은 도달할 수 없는 꿈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60골을 달성한 것 자체만으로도 음바페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확실하게 족적을 남겼다.

음바페가 남은 5경기에서 2014년 호날두의 61골 기록을 넘어 21세기 득점 순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까. 연말 음바페가 선보일 활약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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