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차지명→트레이드 두산행’ 26세 기대주, 7년 연애 끝 결혼한다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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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윤태호,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2사 두산 김정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27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142906184iwiq.jpg)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정우(26)가 결혼한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김정우가 2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23일 밝혔다.
둘은 7년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정우는 "오랜 시간 묵묵히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산고 출신의 김정우는 2018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성, 2023년 5월 강진성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18경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남겼고, 1군 통산 성적은 27경기 승패 없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6.21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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