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아뿔싸' 알리 허리 통증으로 결장→라인업 대거 변동... 데뷔전 앞둔 박철우 대행 "의지 보여주길" [MD부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부산=심혜진 기자

[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이 새해 두 번째 날 사령탑 데뷔에 나선다. 하지만 팀 사정이 좋지 않다.

우리카드는 2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6승 12패(승점19)로 6위에 처져있다. 최근 4연패 중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결국 우리카드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30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박철우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경기 전 만난 박 대행은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동요됐을 것이다. 그런 부분을 잘 추스르려고 노력하려 한다. 나 역시 (파에스) 감독님을 잘 따랐던 코치로서 책임을 이어 받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함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후반기 스타트다. 박 대행의 말대로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의지와 에너지다. 고비가 옸을 때 선수들이 이겨내지 못한 부분이 있다. 오늘은 강한 에너지로 극복해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면서 "기술적으로는 사이드아웃이나 연결에서 불협화음이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정확도 생겨야 한다.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지만 워낙 짧은 시간이라 잘 되긴 쉽지 않겠지만 이기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기 전 변수가 생겼다. 주포 알리의 부상이다.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도 대폭 변화가 있다.

박 대행은 "알리가 허리 쪽에 부상이 있다.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 부산에는 함께 왔지만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세터는 한태준이 아닌 이승원이 먼저 출격한다. 아웃사이드히터 한 자리에 김동민이 나선다. 올 시즌 첫 스타팅이다.

박 대행은 김동민에 대해 "신장도 좋고 리베로로 나선 경험이 있어 수비도 좋다. 가진 게 많은 선수다.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알리/KOVO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687 / 5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