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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프리뷰] 69.7실점의 벽…‘송골매 군단’ 앞에서 늘 약했던 삼성, 위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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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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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69.7실점의 벽은 높았다. LG와 삼성이 다시 만난다.

▶창원 LG(20승 8패, 1위) vs 서울 삼성(9승 19패, 9위)
1월 7일(수) 오후 7시, 창원체육관 tvN SPORTS / TVING
-LG, 올 시즌 삼성 상대 전승+69.7실점
-아셈 마레이, 삼성전 평균 22.0점 16.7리바운드
-‘7연패’ 삼성, 꼴찌 눈앞


익히 알려져 있듯 LG는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적은 실점을 하는 팀이다. 조상현 감독 부임 전 포함 최근 4시즌 연속 최소 실점 1위에 올랐다는 부문이 이를 대변한다. 올 시즌도 다르지 않다. 안양 정관장(71.0실점)에 이어 2위(71.4실점)를 기록 중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이 수치가 더 내려간다.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는데, 평균 실점은 단 69.7실점에 불과했다. 2라운드 맞대결(95-83 승)을 제외하곤 모두 삼성의 득점을 60점대(64점-62점) 초반으로 묶었다.

이 같은 흐름은 결코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수치가 말해주듯 LG는 삼성의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어해온 팀이다.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번 경기 역시 수비에서 승부의 추가 기울 가능성이 크다. 

 


마레이의 영향력도 돋보인다. 삼성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29분 8초 출전해 22.0점 16.7리바운드 3.7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 올 시즌 특정 팀 상대 최다 득점이다. 포스트업 수비에 부담을 안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을 상대로 골밑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여기에 삼성은 국내 빅맨 이원석까지 손가락 인대를 다쳐 전력 공백이 생겼다. LG로서는 마레이를 축으로 한 골밑 우위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한때 6위까지도 바라봤던 삼성은 3라운드 1승 8패를 시작으로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어느덧 7연패로 9위까지 떨어졌다. 10위 대구 한국가스공사(9승 20패)와 승차는 반 경기로 이날 경기마저 진다면 공동 최하위로 추락하게 된다.

7연패 동안 평균 76.7점을 넣고 88.1점을 내줬다.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에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다. 이런 흐름 속에서 삼성은 반전을 위한 실마리가 절실한 가운데, 쉽지 않은 창원 원정이라는 시험대에 오른다.

#사진_점프볼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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