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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14억 FA 김강률 어쩌나, 왜 LG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됐나…신인 박준성-김동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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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LG 투수 김강률이 포수 박동원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27 /sunday@osen.co.kr

[OSEN=인천공항,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김강률이 스프링캠프 명단에 제외됐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오는 22일과 23일 선수단 본진이 나눠서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이에 앞서 12일 오지환, 임찬규, 이정용, 김영우, 이주헌, 추세현 6명이 선발대로 먼저 떠났다.

LG는 스프링캠프에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5명이다. 신인으로는 투수 박준성, 김동현 2명이 포함됐다.

# LG 스프링캠프 명단(*는 신인)
▲투수(21명)=임찬규, 이정용, 김영우, 정우영,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 이지강, 장현식, 함덕주, 김진수, 이민호, 박시원, 조원태, 조건희, 장시환, 치리노스, 톨허스트, 웰스, 박준성*, 김동현*
▲포수(4명)=박동원, 이주헌, 이한림, 김민수
▲내야수(10명)=오지환, 추세현, 신민재, 문보경, 구본혁, 손용준, 천성호, 이영빈, 문정빈, 오스틴 
▲외야수(5명)= 홍창기, 박해민, 문성주, 최원영, 이재원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롯데 자이언츠는 2연패를 당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10-2로 크게 승리했다. 전날 12-2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 9회초 LG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2025.03.23 / jpnews@osen.co.kr

베테랑 투수 김강률은 포함되지 못했다. 김강률은 2024년 12월 3+1년 최대 14억원 FA 계약으로 LG와 계약했다. 함덕주, 유영찬의 잇따른 수술로 LG는 불펜투수 장현식(4년 52억원)에 이어 김강률까지 영입했다. 

김강률은 시즌 초반 12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46을 기록하며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5월 14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어깨가 불편해 재활이 필요했다. ‘유리몸’으로 부상 이력이 많았던 김강률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복귀하지 못했다. 9월 26일 퓨처스리그에서 딱 1경기(0이닝 3피안타 2실점) 등판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10월초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했다. 김강률도 훈련 명단에 포함됐는데, 3차례 청백전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결국 구위를 회복하지 못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강률은 2026시즌을 준비하는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제외됐다. LG 관계자는 "어깨 부상 이슈는 지금은 없고, 몸을 만드는 중이라 캠프는 안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오버워크가 되지 않게끔, 이천에서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수 고과 1위인 베테랑 김진성은 이천에서 2군 선수들과 스프링캠프 훈련을 한다. 김진성은 장거리 비행, 시차 등 미국 캠프 보다는 사우나 시설이 좋은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선호해 2024년부터 자발적으로 2군 캠프에 참가한다. 

LG 투수 김진성 / OSEN DB

/orange@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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