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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LINE UP] 일본인 센터백 포함, 시몬스-로메로 퇴장 여파...'8경기 1승' 14위 토트넘, 팰리스전 명단 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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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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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퇴장자 공백이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팰리스와 만난다.

팰리스는 딘 헨더슨, 타릭 미첼, 막상스 라크루아, 마크 게히, 나다니엘 클라인, 제프리 레르마, 마크 휴즈, 디비니, 아담 워튼, 예레미 피노, 장-필립 마테타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드 스펜스, 미키 반 더 벤,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로드리고 벤탄쿠르, 랑달 콜로 무아니, 히샬리송, 모하메드 쿠두스가 선발로 나섰다. 타카이 코타가 명단에 포함되면서 토트넘 선수로 첫 출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대위기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승이다.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잡은 걸 제외하면 승리가 없다. 직전 2경기에선 모두 졌다. 최악의 졸전 끝에 노팅엄 포레스트에 0-3 대패를 당했고 리버풀에도 1-2로 졌다. 

리버풀전에서 사비 시몬스가 전반 29분 만에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에는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불필요한, 과격한 행동으로 퇴장을 당했다. 결과는 1-2 패배였고 토트넘은 연패에 내몰리면서 14위에 위치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순위로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설, 내부 불화설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

팰리스는 잡아야 한다. 프랭크 감독은 퇴장을 당한 시몬스 대신 콜로 무아니를 좌측 윙어로 내세울 것으로 보이며 로메로 대체자는 단소다. 

팰리스도 연패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이스마일라 사르 등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 차출되는 등 전력 누수도 있다. 팰리스도 부진한 흐름을 깨기 위해선 홈에서 토트넘을 잡아야 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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