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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터뷰] ‘트래블링 논란 그 후’ 강혁 감독이 선수단에 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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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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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지난해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결과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가스공사가 뒤숭숭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까.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66-67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안영준이 넘어진 상황에 대해 트래블링 논란이 일어났고, 강혁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거부했다. 가스공사는 강하게 항의했지만, KBL은 정심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규정에 의거, 공식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강혁 감독은 오는 2일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뒤숭숭한 상황이었던 만큼, 선수단 분위기를 어떻게 정비하느냐가 중요하다. 강혁 감독은 “회사와 내가 맡아야 하는 부분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지난해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면서 역전까지 만들었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결과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선수단 분위기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강혁 감독은 이어 “새해는 부상이 없었으면 한다. 지난해가 안 좋았을 뿐, 올해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줘야 한다. 건강하게 원팀이 되어 나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이 허벅지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하는 건 가스공사 입장에서 호재다. 삼각편대(이정현-케빈 켐바오-네이던 나이트)를 막지 못해 지난 시즌 포함 3연패 중인 가스공사로선 맞대결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기회다.

강혁 감독 역시 “2경기 모두 3명에게 많은 득점을 내줬다. 이정현이 빠지는 만큼, 나이트에게 줄 점수는 주며 다른 쪽을 막을 계획이다. 특히 (신)승민이에게 켐바오 수비를 많이 신경 써달라고 했다. 켐바오가 볼을 어렵게 잡도록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과 정성우가 함께 선발 출전한다. 고졸 신인 양우혁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강혁 감독은 “신장이 낮은 부분, 양우혁이 상대의 압박수비에 약한 부분을 감안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소노 : 조은후 최승욱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가스공사 : 벨란겔 정성우 신승민 김준일 라건아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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