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레전드 '서정원 아들' 파주행…"1부 승격 위한 즉시전력감"→인천 우승 이끈 '날쌘돌이 주니어' 출사표 "파주 측면 시원하게 가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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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서정원 전 청두 룽청 감독의 아들 서동한(25)을 영입해 측면 강화에 나섰다.
파주는 지난 2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한 윙어 서동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이 지향하는 '성장'과 '젊음'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프로 무대에서 실질적인 파괴력을 더하기 위한 핵심 행보로 평가받는다.
K리그 레전드 서정원 감독의 아들이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 출신인 서동한은 정교한 테크닉과 스피드를 겸비한 측면 자원으로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도 지녔다.
특히 지난 시즌 인천 우승을 함께하며 쌓은 승격 경험은 K리그2 첫해를 맞이하는 파주에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서동한 플레이는 아버지인 '날쌘돌이' 서정원의 현역 시절을 닮았다. 173cm, 66kg의 날렵한 체격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허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테크닉을 두루 자랑한다.
아울러 윙어뿐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제라드 누스 감독 전술 운용에 다양성을 더해줄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서동한은 "개척, 도전, 미래를 중시하는 파주 정신에 깊이 매료되었다"면서 "파주 측면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팬들에게 승리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서동한은 즉시 전력감이자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미래 가치가 높은 자원”이라며 “그가 가진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구를 선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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