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퍼 평균타수 90.7타…남성은 200m만 쳐도 '장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적인 타수는 90.7타에 평균 거리는 남성 185.1m, 여성 135.8m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데이터는 보이스캐디 앱 ‘마이보이스캐디’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스코어카드를 업로드한 약 20만 명의 실제 라운드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누적 스코어카드는 약 280만 개, 샷 데이터는 약 1억 9000만 개에 달한다.
보이스캐디 이용객의 평균 타수 90.7타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 다수가 90타대 초반에 분포했다. 남성과 여성 골퍼의 평균 타수를 나눠 집계하지는 않았다.
티샷 평균 비거리는 남성 185.1m, 여성 135.8m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남성은 200m, 여성은 150m 이상만 치면 장타자에 속하는 셈이다.
그린적중률(GIR)은 평균 32%로 집계돼 10번 쳐서 3번 정도 그린에 올렸다. 평균 타수가 90.7타의 보기플레이어 비중이 높았던 만큼 ‘파 온’ 확률도 낮았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골프장은 클럽72가 7386회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레이크사이드, 안성베네스트, 서원힐스, 신라CC 순으로 조사됐다.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골프장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보이스캐디는 “이번 결산이 상급자나 특정 실력대에 국한된 데이터가 아닌, 실제 필드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대한민국 골퍼의 평균적인 실력과 플레이 패턴을 보여주는 자료”라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분석과 실력대별 비교 지표 등 데이터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관련자료
-
링크









